300억 짜리 뒷마당 장안의 화제...모든게 있는 첨단 운동장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2.30 10: 17

[OSEN=이슈팀] 300억 짜리 뒷마당이 화제다. 집의 뒷마당인데 무려 가격이 300억 원이다. 한 갑부의 집에 설치된 300억 짜리 뒷마당은 야구는 물론 축구도 가능하다. 관중도 수용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모든게 있는 첨단 운동장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글에 따르면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가 3000만 달러, 즉 300억 원이 넘는 돈을 내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검색어로 300억 짜리 뒷마당에 관심을 키우고 있다. 300억 짜리 뒷마당은 약 45m 길이에 5미터의 LED로 둘러싸여져 있다.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고,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도 설치됐다.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 여가시설도 설치가 됐다.
300억 짜리 뒷마당을 접한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이런게 가능한거야!", "300억 짜리 뒷마당, 엄청나다", "300억 짜리 뒷마당, 나한테도 이런게 가능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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