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이' 육성재, 남다른 공항 패션..'팬들도 화들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2.30 16: 42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남미의 전통 의상인 판초를 입고 공항에 등장,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육성재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비투비 단독 콘서트를 위해 김포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육성재는 남미의 전통 의상인 판초를 입고 유유히 공항을 빠져 나갔으며, 범상치 않은 패션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비투비를 보기 위해 공항에 보여든 팬들은 "현실에서 판초 입는 아이돌"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사진을 게재했다.
육성재의 판초 의상은 그가 이달 중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입은 판초 의상은 회색의 긴 옷으로, 팔 부분에만 구멍이 뚫린 남미 전통 의상이다.
앞서 육성재는 지난 28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동일과 이일화의 막내 아들 '쑥쑥이'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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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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