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 김수현, 소이현 등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릴레이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이스트 측은 30일 오후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현중, 김수현, 소이현을 비롯해 정려원, 주지훈, 홍수현, 조안, 이현우, 박서준 등 소속배우 13인의 스틸사진을 이어 "2014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월 15일 첫방송되는 KBS 2TV '감격시대'를 촬영중인 김현중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슈트를 차려입고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으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김수현은 캐주얼한 느낌의 재킷을 선보였다.
또한 SBS '인기가요' MC로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걸스데이 민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현우는 모자를 쓰고 양손으로 브이를 그려보이며 발랄한 모습을 내비쳤다.
키이스트 측은 영상과 함께 "2014년에도 소속 배우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여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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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