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꿀잠, 7m 위에서 태연히 숙면 '담력 대단'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12.30 23: 09

배우 송지효 꿀잠이 화제다.
송지효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게임을 하던 중 5미터 상당의 대형 젠가 위에서 꿀잠을 잤다.
송지효는 인간 젠가 미션에서 대표로 선정돼 맨 위에 올라갔다. 태연히 꿀잠을 자는 모습에 멤버들은 놀랐다. 유재석은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어떻게 저 위에서 잠을 잘 수가 있냐“고 했다.

송지효 꿀잠을 접한 네티즌은 “송지효 꿀잠, 대단하다”, “송지효 꿀잠, 어디서나 잘 자는구나”, “송지효 꿀잠, 나도 자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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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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