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가 볼튼에서 뛰었던 마르코스 알론소(23, 피오렌티나)를 영입했다.
선덜랜드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의 임대영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알론소는 1월 1일부터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덜랜드에서 뛰게 됐다.
알론소는 2008년 레알 마드리드B에서 프로에 데뷔, 레알 마드리드 1군을 거쳐 2010년부터 볼튼에서 뛰며 주전 풀백으로 입지를 굳혔다. 2012-2013시즌이 끝난 후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로 임대이적한 알론소는 8경기를 뛰는데 그치며 선덜랜드 임대로 다시 한 번 EPL 무대에 돌아오게 됐다.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나는 오랫동안 알론소를 지켜봤고 잘 알고 있다. 그는 선덜랜드에 오기를 간절히 바랐고, 그와 함께 하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고 알론소 영입 소감을 밝혔다.
알론소는 오는 2일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선덜랜드 데뷔전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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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