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몰래 온 영화관..“첫 4DX가 ‘용의자’”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3.12.31 08: 25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처음으로 4DX를 관람하며 특별한 셀카 사진을 찍었다.
31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2013 마지막 날, 공유 배우의 소중한 셀카 사진과 멘트 도착! -내 첫 4DX가 용의자라니..^^ 4DX의 진가는 역시 카 체이싱 장면... 오늘 극장에서 몰래 영화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유는 어두운 극장 안에서 모자를 눌러 썼음에도 자연스레 드러나는 훈훈한 외모와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영화 속에서는 상남자, 현실은 완전 귀엽다”, “저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다!”, “그 극장 어디냐”, “셀카에도 빛이 나는 공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영화 ‘용의자’를 선보였으며 개봉 첫 주 182만 관객 동원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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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숲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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