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나, 신봉선·김지훈·알렉스까지..광대역 인맥 '깜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31 08: 31

화가 겸 아나운서 최지인의 '광대역 인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상에는 배우 김지훈, 개그우먼 신봉선, 모델 겸 배우 신민철, 가수 알렉스 등과 함께한 최지인 아나운서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지인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회화과를 거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재원으로 '최초의 미대생 출신 얼짱 아나운서'라는 독특한 수식어와 함께 MBN 간판 아나운서이자 연이은 개인전을 통해 주목할만한 신진작가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사진 속 최지인 아나운서는 배우, 가수, 모델, 예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의 친분 인증샷으로 화려한 인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광대역 인맥이네!", "재능만 다양한 줄 알았더니 인맥도 다양", "급이 다른 깜놀인맥이다", "어떤 사이인지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지인 아나운서는 종편채널 MBN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진행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남산아르페이스엔에서 개인전을 연다. 또 그는 착한아트상품 지인씨 CEO로 광화문과 강남교보에서 프로모션이벤트 중이며 최근에는 NGO단체인 사단법인 '오픈핸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선행에도 앞장 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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