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욕타임즈 디자인 디렉터 영입…캠페인 역량↑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2.31 09: 05

애플이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매체인 뉴욕 타임즈의 디자인 디렉터를 자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31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앱어드바이스 등은 “애플이 뉴욕타임즈의 디자인 디렉터를 채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애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정된 인물은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아렘 듀플레시스(Arem Duplessis)로, 뉴욕타임즈에서 약 10년 동안 강렬하고도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잡지 커버의 디자인을 맡아왔다. 뉴욕타임즈 전에는 미국 음악잡지 스핀, 글로벌 남성잡지 GQ, 블레이즈에서 해당분야 베테랑으로서 역량을 발휘했었다.

미디어비스트로의 보도에 의하면 그는 지난 12월 페이스북으로 둥지를 옮긴 스캇 트렛트너(Scott Trattner)의 후임으로 들어왔다. 스캇 트렛트너는 TBWA/미디어 아트 랩의 수석 디렉터로서 지난 8월까지 12년 동안 ‘겟 어 맥(Get a Mac)’을 비롯한 애플의 캠페인을 담당해왔다.
애플에서 아렘 듀플레시스의 공식적인 업무는 내년 2월부터 시작되며 인터네셔널 마켓 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아렘 듀플레시스는  “그 동안 지구상에서 가장 스마트한 사람들과 작업하는 행운을 누리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이번 이동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기이자 도전”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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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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