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가요대제전'서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콜라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2.31 10: 55

가수 이효리가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이효리는 2013 연말 시상식에서 쟁쟁한 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매 시상식마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KBS 가요대축제, 29일 SBS 가요대전에서 차례로 다이나믹듀오, 2NE1의 씨엘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대한민국 여가수로써의 위엄을 보여준 것.
또한 SBS 가요대전에서는 직접 SNS를 통해 모집했던 30명의 미스&미세스코리아들과 함께 했던 무대와 2NE1의 씨엘과의 콜라보 무대가 큰 화제가 되었던 터라 오늘 화려한 막을 올릴 MBC '가요대제전'에 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동안의 무대를 본 사람들이 타이거JK와 윤미래와의 콜라보 소식을 접하고 '가요대제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또 한 번의 놀라운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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