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심야영화 관람..네티즌 "극장 어디야" 반응 폭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31 14: 29

[배우 공유가 심야영화 관람 인증샷을 남긴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공유의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3 마지막 날, 공유 배우의 소중한 셀카 사진과 멘트 도착! -내 첫 4DX가 '용의자'라니. 4DX의 진가는 역시 카 체이싱 장면... 오늘 극장에서 몰래 영화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유는 검정색 점퍼와 모자로 무장한 채 극장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 극장 어디야! 당장 달려가야지", "헉. 대박. 나도 어제 '용의자' 봤는데. 혹시 내 옆에?", "영화 보다 내 옆에 공유가 있단 사실을 알면 정말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지난 24일 개봉 이후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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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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