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 지하철에서 사진을 찍어 게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뒤통수를 맞는다거나 인중을 가격한다거나 피해상황은 없다. 역시 시간약속은 지하철이 짱인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도원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지하철을 이용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기 참 좋았다. 아이들이 이를 갈더라", "우와. 지하철 타고 다니시네", "멋지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호인'은 지난 19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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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