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새 앨범 '행보 2013'의 예약 판매를 매진시켰다.
2013년 올 한 해 김예림의 데뷔와 박지윤의 컴백을 성공시키며 프로듀서로 입지를 굳혔던 윤종신은 자신의 새 앨범 '행보 2013' 예약 판매를 매진시키면서 가수로서도 또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윤종신의 '행보 2013'은 2013년 한 해 동안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됐던 노래들을 모은 앨범. 2013년 '월간 윤종신'은 '리페어(Repair)'라는 콘셉트로 윤종신이 만든 노래 중 20곡을 엄선해 다시 만들고 다시 .

한편 윤종신은 '행보 2013' 발매와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새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2014년불렀다. '행보 2013'은 윤종신이 부른 노래들을 담아 한 장의 CD로, 이적, 김윤아, 성시경, 김연우, 김범수, 양파, 박지윤 등의 아티스트들이 부른 노래를 담아 또 한 장의 CD에 담았다.
또 '행보 2013'에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담겨 있다.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조윤성이 윤종신과 함께 만든 '저스트 피아노(Just Piano)'가 바로 그것. '저스트 피아노'는 리페어라는 올해의 콘셉트 아래 김광민과 조윤성이 직접 윤종신의 노래 중 4곡씩을 선정해 피아노로 편곡했으며, 윤종신이 새롭게 노래했다에도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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