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이끈' 박항서 감독, 상주 상무와 2년 재계약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2.31 18: 22

상주 상무가 박항서(54)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주는 지난 30일 "박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이며, 상주는 박 감독이 2013년에 일군 성과를 인정하여 최고대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2012년 상주와 첫 계약 후 강제 강등이라는 시련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도 선수들을 잘 다독여 뛰어난 지도력으로 2013년을 준비했고, 2013년 K리그 최초 11연승과 함께 K리그 챌린지 초대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후 펼쳐진 승강 PO에서 강원FC에 1,2차전 통합 4-2로 승리하며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빛을 발했다.

상주는 박 감독과 지난 2년간 동고동락하며 서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으로 2014년에도 박 감독과 함께 K리그 클래식 복귀 무대에서 2013년의 기쁨을 다시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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