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이미연, 손수 음식 서빙..43세 막내의 위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2.31 19: 15

배우 이미연이 함께 여행을 간 선배들을 위해 손수 음식 서빙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측은 3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페북의 은밀한 시선'. 장유유서: 오륜의 하나로서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을 뜻하는 말. p.s. 나PD랑 일정 논의하느라 집중한 승기에게 오해는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연은 식탁에 둘러 앉아있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를 위해 손수 음식 서빙을 하고 있다. 43세의 나이에 막내 노릇을 하게 된 이미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연 언니 귀여우시다", "정말 착하신듯. 보기 좋아요", "매력적인 꽃누님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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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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