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속 식인 상어, 정말 배가 고파 사람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2.31 19: 44

[OSEN=이슈팀] 파도 속 식인 상어 등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상어는 깊은 바다가 아니라 아이들도 뛰어노는 해변가에서 발견돼 더욱 충격을 줬다. 단순히 위협이 아니라 2개월 전 한 남성이 상어에게 물어뜯기는 고통을 당하기도 했다.
무시무시한 한 사진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 포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서핑을 즐기고 있는 소년 2명 뒤로 치는 파도 속에 거대한 식인 상어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조작이 아니라 실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준 에머슨이 찍은 것이다.
에머슨은 해변가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던 자신의 아들 퀸(12)과 그의 친구를 촬영하다가 파도 속 식인 상어의 모습을 포착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이 상어 실루엣은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식인 상어라고. 이에 에머슨은 "아들에게는 그 물체가 돌고래라고 설명해 안심시켰다"고 말했다.

실제 캘리포니아 해안 일대에서는 백상아리, 청상아리 등 사람을 공격하는 식인 상어들이 자주 출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일어났다고. 캘리포니아 훔볼트만 해상에서도 지난 10월 서핑을 즐기던 45세 남성이 갑자기 나타난 백상아리에게 다리를 물어뜯기기도 했다고.
파도 속 식인 상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도 속 식인 상어, 정말 배가 고파 사람을 먹으러 온건가", "파도 속 식인 상어, 진짜 바다에서 보면 공포 그 자체", "파도 속 식인 상어, 작살이라도 준비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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