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쓴소리, 쓰레기 무단 투기에 "완벽할 순 없겠지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31 20: 31

그룹 2AM의 임슬옹이 엘리베이터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린 시민에게 쓴소리를 했다.
임슬옹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집 다왔는데 왜 승강기에 이걸 버려요. 사람이니깐 완벽할 순 없겠지만 2013년엔 작은 것부터 나부터 바꿔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슬옹이 공개한 사진은 엘리베이터 내부 손잡이 위에 버려진 음료수 병과 커피 전문점 일회용 컵. 엘리베이터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 시민을 향해 쓴소리를 하며 일침을 가한 것.

한편 임슬옹은 드라마 '천명'으로 이날 오후 진행되는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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