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 무색케하는 매끈 각선미 '40대 맞아?' [SBS연기대상 레드카펫]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2.31 20: 28

배우 김성령이 40대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성령은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각선미를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김성령은 올해 만 46세라는 나이를 무색케하는 동안 외모와 함께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시상식이 격식을 차리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조금 캐주얼한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아름다운 레드카펫 의상에 대해 겸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올 한해 SBS 드라마를 총정리하는 자리인 2013 S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인 이휘재, 배우 이보영, 김우빈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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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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