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아쉬워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2.31 21: 15

'이적생' 장재석(22)과 앤서니 리처드슨이 폭발한 오리온스가 모비스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고양 오리온스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울산 모비스를 73-71로 물리쳤다. 12승 17패의 오리온스는 KCC와 공동 7위가 됐다. 20승 9패가 된 모비스는 이날 경기가 없던 SK와 LG(이상 20승 8패)에 반 경기차 뒤진 3위로 내려앉았다.
경기후 패배한 모비스 양동근이 마지막 작전에 대해 동료선수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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