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비투비 vs B,A.P,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남성미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2.31 21: 46

보이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와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강렬한 남성미로 여심을 흔들었다.
비투비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관 모양에서 걸어나오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비투비는 합이 딱딱 떨어지는 퍼포먼스에 정확한 칼군무를 더한 ‘스릴러’ 무대로 강렬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이어 청팀 대표로 등장한 B.A.P는 화려한 리듬감과 개성이 돋보인 단독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의상을 입고 완전체가 등장, 강렬한 힙합비트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가미된 곡 ‘원샷(ONE SHOT)’ 무대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