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앞으로 연기할 60년, 이제 막 걸음마 뗐다" [KBS연기대상]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3.12.31 22: 02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을 수상한 후 뜻깊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방송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을 수상, "'굿 닥터'를 통해서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시청자 분들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걸 봤다"며 "드라마의 힘이 대단하구나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 좋은 작품을 만났고 지금 공연도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원은 "계속해서 앞으로 연기할 60년, 이제 막 걸음마를 뗐다. 60년 동안 따뜻하고 더 큰 사랑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겸손하게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한해 KBS 드라마를 빛낸 스타와 작품을 선정하는 KBS 연기대상은 신현준, 이미숙, 주상욱,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남자 최우수상에는 ▲김남길(상어), ▲엄태웅(칼과 꽃), ▲오지호(직장의 신), ▲장혁(아이리스), ▲주원(굿닥터), ▲지성(비밀), ▲최수종(대왕의 꿈), 여자 최우수상에는 ▲김해숙(왕가네 식구들), ▲김혜수(직장의 신), ▲문채원(굿닥터), ▲손예진(상어), ▲이미숙(최고다 이순신), ▲황정음(비밀) 등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inthelsm@osen.co.kr
2013 KBS 연기대상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