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에프엑스,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31 23: 17

걸그룹 에프엑스가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무대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에프엑스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첫사랑니'를 열창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귀여운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스피커와 노래 테이프로 장식된 독특한 무대에서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춤을 추며 그들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에프엑스의 무대에는 열광하는 여성 팬들의 환호성 소리가 크게 들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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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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