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미쓰에이, '코요테 어글리' 변신..매혹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2.31 23: 26

그룹 미쓰에이가 영화 '코요테 어글리' 속 섹시한 바텐더들로 변신해 뜨거운 무대를 달궜다.
미쓰에이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허쉬(Hush)'의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특유의 섹시한 몸매가 강조된 의상을 입고 바 분위기로 세트된 무대 위에 섰다. 멤버들은 노래의 중반부가 되자 테이블 위에 올라 멋진 섹시 댄스를 췄고, 이는 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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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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