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티파니&키, 섹시+화려한 외출..'판타스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2.31 23: 32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샤이니의 키가 화려한 듀엣공연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티파니와 키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Bang Bang'를 열창했다.
샤이니와 키의 듀엣공연은 두 사람의 매력을 충분히 살린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키는 마술사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등장해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고, 빨간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는 물오른 미모와 성숙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파니와 키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 혼성 듀엣공연으로서 신선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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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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