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2PM, 단체로 복근 노출 ‘여심 흔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01 01: 28

짐승돌 2PM이 단체로 복근을 노출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2PM은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2PM은 '하루 종일 니 생각 뿐이야'의 줄임말인 ‘하.니.뿐’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틋하고 주체할 수 없는 본능적 사랑을 노래한만큼 2PM의 달달한 매력이 묻어났다.

특히 2PM은 '하.니.뿐' 노래 중 단체로 복근을 노출해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2PM은 화려한 군무와 기발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게임 오버’ 무대로 2PM의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2013 MBC 가요대제전'은 정준하, 김성주, 노홍철, 클라라, 박형식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소녀시대, 아이유,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엑소, 비투비, B1A4, 샤이니, 씨스타, 카라, 시크릿, 걸스데이, 미쓰에이, 포미닛, 제국의아이들, 빅스, 틴탑, 티아라, 태진아, 홍진영, 에이핑크, 2PM,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윤미래, 타이거JK, 에일리, 이적, 인피니트, 인순이, 애프터스쿨, 설운도 등이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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