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자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1.01 10: 45

배우 박해진이 깜찍한 자필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새해 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깔끔한 블랙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해진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박해진 씨에게 주신 큰 사랑에 감사하다”면서 “2014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 매사에 ‘아는 듯 모르는 듯’ 행동하는 알쏭달쏭한 매력의 소유자 재벌 2세 휘경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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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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