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과거 ‘1박 2일’ 훈훈한 만남 화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1.01 10: 53

이승기 윤아가 공식 커플로 탄생한 가운데 과거 ‘1박 2일’ 방송 화면이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출사특집'-찰나의 여행'이란 타이틀로 감동의 사진 찍기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조명이 많은 곳에서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무지개가 생긴다는 제보를 받고 KBS 2TV '뮤직뱅크' 현장을 찾았다.

이승기는 친분이 있는 소녀시대 대기실을 찾아 분무기 뿌리기를 부탁했다. 이승기를 도와 줄 소녀시대 멤버로 유리 윤아 수영 효연이 나섰다. 이 네 명의 멤버가 조명아래 분무기를 뿌리니 약하게 무지개가 생겼다. 이날 이승기는 윤아와 만나며 함박웃음을 보였던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된 것.
네티즌은 이를 접하고 "이승기 윤아 과거에도 훈훈했네", "이승기 윤아 행복했구나 이 때도", "이승기 윤아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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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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