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MC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으면서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약 5시간 동안의 생방송 진행이 많이 긴장도 되고 떨려서 실수도 많고, 진행에 있어 매끄럽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래도 홍철이형과 준하형, 성주형, 클라라 씨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아티스트 분들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족한 저를 많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형식, 멋있던데”, “열심히 해서 보기 좋았다”,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지만 열심히 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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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박형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