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온 힘을 다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1.01 15: 20

1일 오후 인천 서운동 계약체육관에서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대한항공 신영수가 현대캐피탈의 블로킹 벽을 피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시즌 중반으로 향하면서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5위까지 밀린 대한항공 입장에선 승리가 절실하며, 선두 삼성화재 추격에 나선 현대캐피탈은 오는 5일 삼성화재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승점 차를 좁혀야 선두탈환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은 1승1패다. 서로 한 차례씩 홈코트에서 승리를 따냈던 바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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