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신년 맞이 등산 “산의 기운 받아 신곡 공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01 15: 46

[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비가 새해와 신곡 발매 기념으로 등산을 하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드디어 내일 앨범 공개라 전 산의 기운 받으려고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낮 12시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2014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등산복을 차려 입고 산 정상에 서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산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데,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려 현장감 있는 모습이 연출됐다. 비 뒤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겨울 산의 정경도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산의 기운을 받는 모습 재미있다”, “비, 신곡 기대하고 있다”, “신곡도 정상에 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2일 신곡 ‘써리 섹시(30Sexy)’와 ‘라 송(La Song)’으로 4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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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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