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글씨체 관심 집중…자필 새해인사 ‘훈훈’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1.01 15: 51

배우 박해진 글씨체가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해진은 자필로 새해 인사를 전한 가운데 그의 글씨체가 화제가 된 것.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의 글씨체가 담긴 새해 인사가 담겨 있다. 또 박해진은 말끔한 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해진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은 “박해진 글씨체 초등학생 글씨체 같다”, “박해진 글씨체, 귀엽다”, “박해진 글씨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해 재벌 2세 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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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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