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절 하는 전태풍-클라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1.01 15: 59

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KT 전태풍과 클라크가 새해를 맞이해 관객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시즌 최다 5연패의 늪에 빠진 KT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오리온스와 전태풍, 김도수, 장재석 등을 포함한 4대4 '빅딜'을 단행했지만, 양 팀 다 아직까지 뚜렷한 효과가 없다.

한편, 전자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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