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씨스타 수입서열 1위 아냐..지출 가장 많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01 17: 08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그룹 내 수입 서열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효린은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3D'에 출연해 태진아, 이정 등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에 대해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애기"라며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지금 같은 경우는 다들 개인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효린은 "내가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다.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영국에서 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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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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