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비가 동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비는 1일 Mnet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2014년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기 바라고, 모두 다 부자 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해 덕담을 건넸다.
이어, “그리고 저도 2014년에는 큰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레인 이펙트’ 제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써리 섹시(30Sexy)’와 ‘라송(La Song)’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레인 이펙트’ 리얼리티 쇼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컴백 타이틀 곡을 알리기도 했다.
끝으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러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훈훈한 미소로 영상을 마무리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비도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다”, “’레인 이펙트’ 파이팅”, “내일 방송도 기대하고 있다. 앨범 대박 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2일 신곡 ‘써리 섹시’와 ‘라 송’으로 4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sara326@osen.co.kr
Mnet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