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성호가 독특한 새해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끈다.
윤성호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찰을 찾은 윤성호는 2014년 갑오년을 환영하는 현수막 앞에서 합장을 하거나, 불상 앞에서 민머리를 반짝이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불교 신자였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빡구동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성호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의 'A/S 특집'에 재출연, 입담을 뽐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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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