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m 높이 카페,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거 아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1.01 23: 27

[OSEN=이슈팀] 3800m 높이 카페가 화제다. 정확히 말하면 카페의 높이가 아니라 카페가 위치해 있는 높이를 말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800m 높이 카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3800m 높이 카페'라는 제목에 걸맞은 높은 산봉우리에 있는 아담한 카페의 모습이 담은 것이었다.

실제 이 카페는 높이 3800m 프랑스 알프스 에귀뒤미디 봉우리를 촬영된 것으로, 케이블카를 타야 갈 수 있다고. 이 산 정상에는 카페 외에도 선물 가게도 자리잡고 있다.
3800m 높이 카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800m 높이 카페, 고소공포증이 느껴질 수도 있겠다", "3800m 높이 카페,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거 아닌가", "3800m 높이 카페, 고산병 걸리는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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