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5호, 준비물만 120만원..'애정촌 위해 태어난 남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01 23: 27

남자 5호가 애정촌을 위해 준비물만 120만 원 어치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남자 5호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 준비물만 120만 원 어치를 챙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5호는 미리 준비한 단열재를 꺼내 들고 여자들의 방에 손수 붙여줬다. 이에 출연자들은 "'짝'을 위해 태어난 남자다", "최고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입소 전에도 손수 준비한 핫팩과 캔커피도 나눠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자 5호는 "부모님께서 아시면 미쳤다고 할 텐데 거의 한 100~120만 원 정도 쓴 것 같더라. 이것저것 준비물 사는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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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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