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3호, 의자왕 등극..여자들 견제 '팽팽'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02 00: 13

남자 3호가 의자왕에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여자 3명의 선택을 한몸에 받으며 의자왕에 등극하는 남자 3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2호와 3호, 5호는 모두 남자 3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이들은 자신을 선택한 남자들에게 "나는 남자 3호에게 마음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 2호는 남자 3호에게 산책 나갈 것을 제안, 짤막한 데이트를 즐겼고 이를 본 여자 3호는 곧바로 남자 3호에게 산책을 제안해 심한 견제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남자 3호는 "여자 3호분이 여우같다. 내가 2호분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견제를 하는 것 같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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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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