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1위 아닌 이유는?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1.02 08: 50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수입서열을 고백해 화제다. 지금은 효린의 수입 서열은 1위가 아니다. 가장 잘 나가는 효린의 수입 서열이 1위가 왜 아닐까.
효린은 멤버 보라와 함께 ‘씨스타 19’로 활동하며 ‘있다 없으니까’로 상한가를 쳤다. 또 주류 광고에도 나서 많은 수익을 얻어 수입 서열 1위로 예상됐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수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 것.
하지만 효린은 과거 얘기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효린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3D'에서 방송 도중 그룹 내 수입 서열에 대해 입을 열면서 “지금은 다들 개인 활동을 해서 수입이 많다”며 수입서열 1위가 아니라고 했다.

실제 다른 멤버 다솜은 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고 소유는 JTBC ‘대단한 시집’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재밌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 진짜 1위 아니구나", “효린 수입서열 고백,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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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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