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광고통해 세일러문으로 변신..'섹시 스타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02 09: 29

그룹 씨스타가 섹시한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씨스타는 최근 촬영한 한 광고를 통해 세일러문으로 변신, 화려한 액션신을 소화했다. 멤버 보라와 다솜은 처음으로 와이어를 접했음에도, 고난이도 액션을 한번에 소화해 현장에서 ‘와이어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씨스타는 세일러문의 밝고 귀여운 스타일을 섹시 스타일로 재해석,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란 애칭까지 얻었다고. 

이에 보라는 “처음 접한 와이어액션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이 컸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안무가 특히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해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역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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