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이장우, 코트 하나로 세련+독특 '다비드 룩' 완성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02 10: 42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이장우가 코트 하나로 세련되면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장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매 회마다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무채색의 의상을 기본으로 큼지막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거나, 루즈한 롱코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유니크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다비드 룩’을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코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직각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는 여성은 물론 남성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름처럼 다비드 몸매다”, “최다비드 캐릭터랑 딱 맞는 스타일인 듯”,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네.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예쁜 남자'에서 최다비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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