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주니엘, '스케치북'서 듀엣..'1994 복고 의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02 11: 03

방송인 송은이와 가수 주니엘이 신년 특집으로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송은이와 주니엘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녹화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994년 특집 무대인 만큼, 1994년 당시 유행 의상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은이는 실제 1994년에 구입한 안경을 착용하는 등 열의를 보였으며 주니엘도 당시 가장 핫 했던 베레모 패션을 재현했다. 두 사람은 1994년도 대표곡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선곡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송은이와 주니엘의 합동 무대가 펼쳐지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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