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사랑스런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한 뷰티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짧은 쇼트 커트 머리로 변신해 보이시하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으로 뽐냈다.
남성적인 슈트를 비롯 보이시한 옷차림을 한 이시영은 장난꾸러기 신사처럼 촬영에 임했다. 또한 그는 이와 상반되는 소녀 분위기의 옷차림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이시영은 일주일 내내 영화 '신의 한 수' 촬영과 복싱 훈련으로 인한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없이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는 건강한 몸매 비결에 대한 노하우를 밝혔는데, "복싱을 한 후 잔근육이 생겨 몸이 예뻐지고, 얼굴에 탄력이 붙었다"며 복싱 예찬론을 펼쳐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2년 다수의 아마추어복싱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복싱하는 여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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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