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결혼운, 2014년에 품절녀 될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02 12: 27

배우 하지원의 결혼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 역학가의 "하지원에게 결혼운이 보인다"는 말을 통해 결혼운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말띠 스타.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하지원이 품절녀가 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역학가는 "하지원은 행동적인 사람"이라며 "2014년에는 액션 영화를 더 많이 찍게 될 수 있다"며 하지원의 작품 활동에 대해서도 '대박 예감'을 내놨다.
하지원의 결혼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네티즌은 "하지원 결혼할 때 됐네", "누구와 만날지 궁금하다", "결혼운이 좋다니 기대해볼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mewolong@osen.co.kr
'한밤의 TV연예'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