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갑오년 새해 첫 출근길은 포근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일 새해 첫 출근길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여 직장인들의 출근길 사고 없어
2일 아침 서울은 영하권을 기록했지만, 평년과 비슷한 정도로 포근한 수준을 유지했다. 새해 첫 출근길인 2일 오전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1도, 광주 1도, 부산 4도 등을 기록했다.
새해 첫 출근길인 포근한 가운데 2일 낮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 영상권에 머물면서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낮 서울 5도, 대전 8도, 대구 9도, 광주 9도, 부산 10도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
3일에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다.
3일 오전 서울 영하 1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0도, 광주 1도, 부산 3도 등을 기록하겠으며 3일 낮에는 서울 8도, 대전 9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부산 12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일 오후에는 남해안 곳곳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몰려와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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