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즌' NC, 6일 2014시즌 시무식 진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1.02 15: 10

NC 다이노스가 2014시즌을 시작한다.
NC는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6일 오전 11시 마산구장에서 선수단 시무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시무식은 30분 동안 실시될 예정이며 단체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이종욱과 손시헌 등 프리에이전트(FA) 선수와 주요 선수 인터뷰 진행이 있다. 김경문 감독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한다.

한편 NC는 15일 애리조나 투산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발 한다. 투산에서 34박 35일 일정의 훈련을 소화한 뒤 대만 치아이에서 2차 전지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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