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정우 사로잡은 김유미의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1.02 15: 40

배우 엄태웅, 유진,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등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김유미는 새 작품에 들어 가는데 연인 정우의 응원메시지가 없었냐는 질문에 “곤란하다”고 대답하기 어려워하며 “응원해주고 있다”고 마무리 지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와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릴 작품으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연출했던 김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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