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2일 10시 올림픽 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 및 경기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독려하고 새해에도 체육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정진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협력을 요청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 오전 11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직원 및 경기단체 사무국장 등 약 50명은 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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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