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예쁜 개그우먼 후배를 견제한다는 소문에 해명했다.
김지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수상자특집' 녹화에 대상 김준호, 최우수상 김준현, 우수상 김민경, 유민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예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와 캐릭터가 겹쳐 불안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김지민은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고 대답했다.

이어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내가 예쁜 후배들을 시샘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화장도 더 예쁘게 고쳐주고, 잘 챙겨준다”고 덧붙였다.
또 김지민은 “그런데, 중요한 건 이슈의 문제”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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