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김우빈 "생방송에 대한 부담은 줄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1.02 18: 23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 중인 배우 김우빈이 "생방송에 대한 부담감을 줄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우빈은 2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2014 신년특집에서 이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처음 방송할 때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전 세계 '엠카' 시청자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날 지켜보는 기분이었다. 지금은 생방송에 대한 압박감은 줄어들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2014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엠카운트다운'은 엑소, 빅스, 틴탑, 인피니트 등 지난해 인상적이었던 가수들의 무대 영상이 김우빈의 소개 멘트와 함께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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