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새해 소망이 공개됐다.
JYP 측은 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나만의 검색어'로 알아본 JYP네이션 아티스트들의 새해 소망,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들의 '나만의 검색어' 인증샷을 게재했다.
2PM 멤버들은 그룹명, 자신들의 콘서트, 앨범 등을 검색어 창에 써놓고 이를 소망했으며, 멤버 준케이는 '준케이 솔로?'라는 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택연은 '참 좋은 시절'을 기입, 올해 2월 방영이 예정된 KBS 2TV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미쓰에이 멤버들은 '미쓰에이 대상', '미쓰에이 콘서트', '미쓰에이 앨범 100만장' 등으로 가수로서의 성과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배우 이정진, 김지민, 가수 박지민 등이 2014년 소망을 기입한 '나만의 검색어'를 동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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